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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네이버 밴드 농민 해결사로 '우뚝'



네이버의 지인 기반 SNS '밴드'가 농민의 해결사로 떠올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민들이 농업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해 주기 위해 '네이버 밴드'를 이용한 전문가 기술컨설팅 시범사업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SNS 기술컨설팅은 지난 1일부터 단감, 배, 버섯, 참다래, 한우, 돼지 등 6개 품목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현재까지 800여 명의 농가와 기술전문가가 '단감' 기술공감 등 네이버의 품목별 밴드 모임에 가입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농민이 밴드에 영농 현장의 애로사항을 문자나 사진으로 등록하면 단감이나 배 등 해당 품목 기술전문가가 실시간으로 기술컨설팅을 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운용하는 품목별 밴드모임에 참여를 원하면 기술컨설팅 전용 휴대전화(010-5246-3979)로 가입을 신청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