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스버그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세계 최고의 일레트로닉 뮤직 페스티벌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ULTRA KOREA 2014)에서 대형 칼스버그(Carlsberg) 존을 운영해 인기를 끌었다고 15일 밝혔다.

칼스버그는 이 행사장에서 대형 칼스버그 존에 물 위를 걷는 듯한 이색 스테이지를 마련하고 림보 게임, 1:1미니 축구경기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 프로모션을 벌였다.

세계적인 공연들을 한 껏 즐길 수 있도록 클로버 모양 야광 스티커, 야광 팔찌, 대형 손 모양 응원도구들도 함께 제공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세계적인 DJ들의 공연 못지 않게, 전문 댄스팀들의 화려한 폴 댄스와 아크로바틱 공연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흥을 돋웠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