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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지점당 순익 최대 '신한은행'…지점수 증가 '우리은행'

국내 은행 가운데 지점당 순이익이 가장 많은 곳은 신한은행이었다.

15일 한국금융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신한은행 지점 853곳의 지점당 평균 순이익은 16억1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시중은행 17곳 중 최대 수준이다.

지점당 순이익 2위는 부산은행으로 14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이어 기업은행(14억4000만원), 대구은행(12억6000만원), 씨티은행(11억1000만원), 외환은행(10억9000만원), 하나은행(10억7000만원) 순이었다.

수협은행과 농협은행의 지점당 순이익은 각각 3억9000만원, 2억3000만원으로 전체 은행 평균인 6억5000만원을 밑돌았다.

지난 10년간 지점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우리은행이었다.

우리은행의 지점 수는 이 기간 561곳에서 877곳으로 316곳(56.3%) 증가했다.

다음으로 기업은행(201곳), 농협은행(78곳), 하나은행(66곳), 외환은행(65곳) 순으로 지점 증가폭이 컸다.

반면 신한은행은 17곳에 그쳤고 SC은행은 69곳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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