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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코트디부아르-일본 경기 시간만 다른 이유?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경기는 대부분 현지시간 기준으로 오후 1시, 4시, 5시, 7시에 열린다. 하지만 일본과 코트디부아르의 조별리그 C조 1차전은 14일 오후 10시(현지시간)에 열려 축구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지난해 12월 브라질 월드컵 경기시간을 확정하면서 7 경기의 일정을 애초와 다르게 변경했는데 이 경기도 그 중 하나로 당초 결정된 시간보다 6시간 미뤄졌다.

처음 발표된 경기 시간 중 현지시간으로 오후 1시가 포함된 것을 두고 선수들의 건강은 생각하지 않은 채 축구의 인기가 높은 유럽 지역이 저녁 시간대 경기를 열고자 한 것이라는 비판이 이어지면서 FIFA는 일부 경기 시간을 바꿨다. 마나우스나 헤시페 등 더운 도시에서 개최되는 경기도 포함됐다. 또 일반적인 저녁 경기 시간대인 오후 7시까지 넘어서 유일한 오후 10시 경기가 생긴 데는 NHK 등 일본 중계방송사의 요구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