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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대 온실가스 배출 1300t 감축

서울대학교가 지난해 봄과 여름철 국내 대학 중 처음으로 온실가스 배출할당제를 시행해 1300여t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는 지난해 3~8월 학내 5개 기관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할당제 시범사업을 벌여 총 1339t의 온실가스를 줄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서울대는 지난해 국가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기관으로 선정돼 배출할당제 시범 사업 등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나섰다.

5개 기관의 3~8월 온실가스 감축량은 지난해 한 해 서울대 전체 감축량 약 2000t의 67.0%에 해당한다.

온실가스 배출할당제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기관에 대해 배출허용량을 할당하고 이를 잘 지키면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로, 국내 대학 중에는 서울대가 처음 도입했다.

지정 기관은 공과대학, 자연과학대학, 의과대학, 관악사(기숙사), 농업생명과학대학으로, 이들 기관이 배출하는 온실가스는 서울대 전체 배출량의 45%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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