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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나나·송가연, '룸메이트'의 험난한 장보기

SBS '룸메이트' 송가연·나나/방송 캡처



나나와 송가연이 험난한 장보기에 나섰다.

15일 SBS '룸메이트'에서 두 사람은 장을 보기 위해 차를 몰고 거리로 나갔다.

이날 나나가 운전대를 잡았다. 그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경고음에 놀라며 차문을 여닫았다.

해결할 수 없자 결국 정비소를 들렀고 사이드 브레이크가 잠긴 채 운전해 경고음이 울린 사실을 알게 됐다.

이어 나나는 내비게이션을 두고도 길을 헤매며 "죄송하다"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