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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끝없는 사랑' 정경호, 두 얼굴의 사나이 변신…'엔젤아이즈' 후속

SBS 새 주말극 '끝없는 사랑' 정경호/SBS 제공



SBS 새 주말극 '끝없는 사랑' 정경호가 두 얼굴의 사나이로 변신했다.

지난 15일 공개된 사진에서 정경호는 곱슬머리 반항아부터 깔끔한 수트남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매력적인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는 거친 반항아 시절과 냉철한 사업가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그는 '끝없는 사랑'으로 1년만에 안방에 복귀한다. 철 없는 반항아로 살다가 야망있는 사업가로 변신한 한광철 역을 맡았다. 친구인 서인애(황정음)와 순정적인 사랑을, 형 한광훈(류수영)과는 팽팽한 라이벌로 대립하며 극을 이끈다.

제작진은 "한광철은 죽음의 문턱까지 경험한 후 다시 태어난 캐릭터다"며 "정경호는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아버지를 가슴에 품고 인생을 건 사투를 벌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역할을 위해 깊이 있게 캐릭터를 분석하고 세심하게 변신을 완료한 상태"라고 전했다.

'끝없는 사랑'은 70년대부터 80·90년대를 거쳐 현재까지를 배경으로 한다. 현대사를 치열하게 살아 온 주인공들의 꿈과 야망, 사랑을 다룬다. '엔젤아이즈'의 후속작으로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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