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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신의 퀴즈' 김흥수, 인간 장기 집착하는 연쇄살인마 변신

'신의 퀴즈4' 김흥수/OCN



배우 김흥수가 섬뜩한 연쇄살인마로 변신한다.

김흥수는 15일 오후 11시에 방송하는 OCN '신의 퀴즈4' 5화 '데드맨 워킹'에서 인간 장기에 집착하는 연쇄 살인마로 등장한다.

이날 에피소드에선 장기가 적출된 시체가 냉장고에 담긴 채 유기되며 사건이 시작된다.

김흥수는 "평소에도 즐겨보던 '신의 퀴즈'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 이번 출연이 기존 배우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연쇄 살인마의 복잡 미묘한 감정과 예민하고 날카로운 눈빛을 표현하기 위해 배역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하고 촬영에 임했다. 실제 드라마 상에서 어떤 모습으로 보일지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작진은 "평범하면서도 선한 외모 뒤에 숨어 있는 사이코패스의 섬뜩한 내면을 보여줄 수 있는 배우로 가장 먼저 김흥수를 생각했다. 예민함을 부각시킬 수 있는 날렵한 몸매와 날카로운 눈빛을 지닌 김흥수가 이번 배역에 가장 잘 맞아 떨어졌다"며 섭외 배경을 밝혔다.

이혜영 PD는 "지난 방송들이 범인이 누구일까 추리하는 과정이 재미였다면 이번 에피소드는 유력한 용의자로 등장하는 김흥수가 왜 잔혹한 살인마가 되었는지에 대한 비밀을 한진우(류덕환)와 함께 파헤쳐가는 신선한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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