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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KIA, 사직 롯데전 7연패 탈출…LG는 SK에 15-2 대승



KIA 타이거즈가 사직 롯데전 7연패 사슬을 끊었다.

KIA는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경기에서 8-4 역전승을 거뒀다.

선발 투수로 나선 메이저리그 출신 김병현(35)이 4이닝 6피안타 3실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디딤돌을 놓았다.

KIA는 4회초 1사 2루에서 차일목의 중전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5회 1사 2루에서는 이범호가 우전 안타로 추가점을 뽑았고, 신인 김다원이 1사 2·3루에서 2타점 우전 적시타를 쳐냈다.

마산에서는 NC 다이노스가 한화 이글스를 11-2로 이겼다.

대졸 2년차 오른손 투수 이성민은 올 시즌 첫 1군 무대 등판에서 승리를 거뒀다. 김경문 감독은 이날 경기로 한국 프로야구 역대 8번째 600승 감독이 됐다.

대구에서는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을 3-1로 이겼다. 선발 윤성환이 7이닝 6피안타 1실점 호투했다.

잠실에서는 LG 트윈스가 SK 와이번스에 15-2 대승을 거뒀다. 박용택이 올해 프로야구 1호이자 자신의 4번째 1회말 선두타자 홈런으로 포문을 열었다.

/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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