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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한국가스공사, LNG판매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 없어" -한투

한국투자증권은 16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LNG 판매량의 증감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며 목표주가 9만3000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3일 발표된 가스공사의 5월 LNG 판매량은 227만톤으로 전년동월대비 14.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지난해 12월부터 6개월 연속으로 전년동월대비 감소한 수치"라고 밝혔다.

윤 연구원은 LNG 판매량 감소세 배경에 대해 "지난 겨울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았던데다 최근 전력수급여건이 개선되면서 변동비가 비싼 LNG 발전기가 작년보다 덜 가동됐다"며 "다만 가스공사는 요금기저에 투자보수율을 곱한 값을 이익으로 보장 받기 때문에 LNG 판매량의 증감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지난 4년 동안 LNG 판매량이 급증했던 기저효과로 올해는 판매량이 줄어들겠지만, 내년부터는 다시 늘어날 것"이라며 "원전 건설도 지연되고 있고, LNG 발전기는 많이 지어지고 있기 때문에 전력수요 증가율이 둔화됐지만 점진적으로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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