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도시민박·한옥체험업 해보세요"…서울시 700곳 목표 창업 지원

서울시가 '도시민박'과 '한옥체험업'을 올해 700곳으로 늘리기로 하고 창업지원에 나선다.

남는 빈방을 외국인관광객에 임대하는 도시민박은 지난달 말까지 473곳이 시에 등록돼 있고, 한옥체험업은 79곳이 영업 중이다.

시는 16일 "사업설명회를 여러번 개최해 각종 지원책을 제시하는 등 창업을 유도할 계획"이라며 "올해 안에 도시민박과 한옥체험업을 총 700곳으로 늘린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사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19일 오후 명동 서울글로벌문화관광센터에서 '대체숙박업 사업설명회'를 연다. 설명회에서는 개·보수비용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도 안내한다.

창업희망자와 운영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세무 및 회계, 글로벌 에티켓, 기초외국어 등을 교육하는 아카데미도 매월 1회, 서울글로벌문화관광센터에서 진행된다. 신규 창업자에게는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등 안전물품 제공하고, 전화 동시통역서비스 1년 이용료·간판 제작비 등을 지원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