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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인권위, E-6 이주민 인권침해 실태조사

국가인권위원회는 연예흥행비자(E-6)로 입국한 이주민에 대한 성매매와 인신매매 등의 인권 침해 실태조사 연구용역 재입찰 공고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인권위는 오는 24일까지 신청을 받아 선정절차에 들어간다.

인권위는 지난 3월 '포천 아프리카 박물관 예술단 노동착취 사건' 이후 관련 실태 조사 입찰 공고를 냈으나 마땅한 대상을 찾지 못해 재입찰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연구용역 기간은 5개월이고 사업비는 4000만원이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따르면 2013년 연예흥행비자 발급자는 4368명으로 남성은 1948명, 여성은 2420명이고 이들을 포함해 E-6 소지 이주민은 4940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가운데 상당수가 성매매에 시달리는가 하면 연예기획사의 노동착취에도 내몰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