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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하트하트재단, 강원명진학교에 '착한도서관' 건립

(왼쪽부터)배우 박서준·하트하트재단 신인숙 이사장·스탠다드차타드 은행 아제이 칸왈 행장·강원명진학교 박홍식 교장·강원명진학교 학생들 /하트하트재단 제공



하트하트재단은 14일 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 함께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도서관을 강원명진학교에 건립했다.

착한도서관은 4월 청주맹학교에 건립한 도서관에 이어 두 번째로 세워졌다.

이번에 마련된 도서관은 학계의 도움으로 보다 전문적인 시각장애인용 도서관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학습보조기기 외에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착한도서관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된 소설·영화·명화 등의 오디오 콘텐츠도 마련됐다.

또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임직원 30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도서관에 필요한 책장·책상·걸상 등을 직접 만들고 타일 벽화를 꾸미는 등의 도서관 미관 정비 작업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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