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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새누리, 7·14 전대 대진표 확정…서청원·김무성 양강구도 이인제등 도전장



새누리당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7·14 전당대회의 대진표가 16일 사실상 완성됐다.

사무총장을 지낸 홍문종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정권 재창출을 책임지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양강을 형성한 서청원·김무성 의원과 이인제·김영우·김을동·김태호·김상민 의원, 이번 주 선언을 앞둔 박창달 전 의원까지 전당대회 출마자는 모두 9명이 됐다.

새누리당 전당대회는 선거인단 1명이 2명의 후보를 선택하는 1인2표제다. 1표는 자신이 속한 지역이나 계파 출신 후보에 던져질 것이라는 예측이 가능하지만, 나머지 1표의 향배에는 여러 가지 변수가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당원 유권자 중 10%를 넘게 차지하는 대구·경북(TK) 표심도 전당대회 판도를 뒤바꿀 수 있는 중대 변수로 꼽힌다.

김무성 의원은 앞으로 2주 동안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당원과 접촉할 예정이다.

이인제·김태호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가 속한 충청·영남권 중심으로 표심 잡기에 주력할 예정이다. 김영우 의원은 최근 현안에 대해 목소리를 내며 인지도 높이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상민 의원은 '젊은 기수론'을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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