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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21일 결정될 듯



[b]'등재 권고' 판정 받아 확실시[/b]

남한산성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여부가 오는 21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21개 위원국으로 구성된 세계유산위원회(WHS)가 15일 카타르 도하 카타르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회해 열흘간 세계유산 보존상황보고, 등재 심사 등을 한 뒤 25일 폐회한다.

세계유산등재심사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남한산성을 비롯해 세계 40개 유적이 심사대상에 올랐으며 남한산성은 이 중 24번째 심사대상이어서 21일 토요일 등재 여부가 최종 결정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남한산성의 세계유산 등재가 거의 확실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자문기구 이코모스(ICOMOS·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가 이미 실사를 통해 남한산성에 대해 '등재(Inscribe) 권고' 판정을 내렸기 때문이다.

등재 권고가 되면 이변이 없는 한 그 해 열리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가 이뤄진다는 점에서 남한산성은 돌출 변수가 없는 한 등재가 확실시된다.

경기도에서는 김문수 지사가 담당 과장·팀장과 함께 20일부터 23일까지 심사위원회가 열리는 카타르를 방문해 등재 확정을 위한 막바지 홍보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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