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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홈플러스, 세계맥주 협력회사와 '고객 초청 월드비어 페스티벌' 개최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139개 매장에서 세계맥주 5개를 95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과 러시아 첫 경기 하루 전날인 17일 오후 5시부터 고객을 초청해 40여 가지 세계맥주를 시음하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월드비어 페스티벌' 행사를 연다.

이 자리엔 홈플러스와 롯데아사히·하이네켄·오비맥주·하이트진로·디아지오 등 협력회사 20여 곳이 함께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RAUM에서 고객을 초청해 기네스·아사히·파울라너·칼스버그·필스너우르켈 등 40여 가지 세계맥주를 준비해 시음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김홍석 홈플러스 맥주 바이어는 "홈플러스와 협력회사, 그리고 고객이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해 내일 열리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브라질 월드컵이 세계인의 축제의 장인 만큼 다양한 국가의 맥주를 접할 수 있는 이색적인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