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황정음이 본 정경호·류수영 매력은?…"사랑받아서 행복하다"

SBS 새 주말극 '끝없는 사랑' 정경호·황정음/SBS 제공



배우 황정음이 정경호와 류수영의 매력을 언급했다.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새 주말극 '끝없는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황정음은 "정경호는 섹시하고 류수영은 남성적이다. 특히 몸매가 좋다"고 말했다.

이어 "'끝없는 사랑' 속 젊은 남성 출연진은 다 나를 좋아한다"며 "사랑받아서 행복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정음은 작품에서 야생마와 같은 여인 서인애 역을 맡았다. 어머니의 억울한 죽음을 목격한 뒤 복수를 다짐한다.

그는 이날 "서인애의 사랑은 순수하고 깨끗하다"며 역할을 소개했다.

SBS 새 주말극 '끝없는 사랑' 류수영/SBS 제공



이에 류수영은 "저돌적이데 매력적이다"며 "한국적인 정서에선 질리는 스타일이지만 당찬 여자"라고 황정음의 캐릭터를 덧붙여 설명했다. 류수영은 서인애의 연인이자 야심가인 한광훈 역으로 출연한다.

'끝없는 사랑'은 70년대부터 80·90년대를 거쳐 현재까지를 배경으로 한다. 현대사를 치열하게 살아 온 주인공들의 꿈과 야망, 사랑을 다룬다. 오는 21일 첫 방송.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