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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최성 고양시장 "시민 행복지수 향상에 중점"



재선에 성공한 최성 경기도 고양시장은 16일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민선 5기에는 교육, 복지, 일자리 창출, 소통 등 시정 운영에 양적인 성과를 냈다"며 "민선 6기에는 이를 바탕으로 안전 강화, 교통여건 개선, 민생경제 활성화 등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재난 재해는 물론 교통사고, 성폭력, 학교폭력, 먹을거리 사고 등을 예방하고 제대로 대처할 수 있도록 사회 전반에 안전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다음달 민선 6기 시장으로 취임하기 전에 각 분야 전문가와 비판세력이 참여하는 가칭 '행복프로젝트추진단'을 만들어 안전시스템 구축 등 민선 6기 과제를 준비하겠다고 했다.

최 시장은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일자리 창출, 교통여건 개선 등 실생활과 관련된 정책 추진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과 관련 "신한류 문화사업, 킨텍스 주변 '마이스(MICE) 복합단지' 조성, 자동차 복합단지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교통여건 개선에 대해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조기 착공, 신분당선 연장, 버스 준공영제 등을 통한 교통네트워크 구축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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