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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구혜선, "'엔젤아이즈' 고맙습니다"…첫사랑 감성 자극

SBS 주말극 '엔젤아이즈' 구혜선/SBS 제공



배우 구혜선이 SBS 주말극 '엔젤아이즈'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구혜선은 소속사를 통해 "뚝심있게 이야기를 지켜준 윤지련 작가에게 고맙다"며 "현장에서 함께 고생한 모든 배우들과 감독, 스태프도 고맙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어 "많이 챙겨주고 존중해 줘서 편하게 일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구혜선은 '엔젤아이즈'에서 사고로 시력을 잃고 박동주(이상윤) 엄마 유정화(김여진)의 각막을 기증 받은 후 119 구조대원으로 사는 윤수완 역을 연기했다.

안정된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첫사랑인 박동주(이상윤)를 향한 설렘과 현재의 애인인 강지운(김지석)을 떨쳐내야 하는 미안함을 동시에 표출했다. 또 윤수완을 둘러싼 사고와 죽음, 아픈 사랑을 이겨내고 진실된 사랑을 이루는 인물을 연기하며 첫사랑의 아련한 감성을 자극했다.

'엔젤아이즈'는 지난 15일 윤수완과 박동주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마무리됐다. 오는 21일부터는 황정음·정경호 주연의 새 주말극 '끝없는 사랑'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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