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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독일 포르투갈전' 차두리 데뷔전 예고…독일 기자 실시간 정보 교환

독일 포르투갈 경기 단독해설나선 차두리



'독일 포르투갈전 차두리 단독해설나서'

차두리가 아버지 차범근 없이 독일 포르투갈 경기에 해설자로 단독 데뷔전을 치른다.

차두리 SBS 해설위원은 17일 오전 1시 G조 첫 경기인 독일과 포르투갈의 경기에서 월드컵 단독 해설에 나선다.

차두리는 풍부한 독일 경험과 함께 현직 독일 대표팀 선수와 에이전트 등과의 일과도 다양해 팬들에게 생생한 해설을 전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SBS 월드컵 트위터는 차두리가 독일 빌트지 기자들과 실시간으로 월드컵 정보를 주고받는 소식을 전달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월드컵채널 SBS'에서 축구해설위원으로 활약중인 차두리는 17일 단독 해설중계에 나선 뒤, 18일 아버지 차범근 위원, 배성재 캐스터와 함께 한국과 러시아의 H조경기에서도 명품중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