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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새벽 월드컵 응원' 출출할 땐~ 영양간식 챙기세요



이번 브라질 월드컵의 특징은 우리나와 정 반대의 위치에 있는 지역적인 특성 상 시차 관계로 국가대표 팀의 경를 새벽에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경기가 새벽과 이른 아침에 열리는데다 더위까지 더해져 체력손실도 크게 된다. 이 때 집에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영양간식으로 졸음도 쫓아내면서 체력까지 보충해 줄 수 있는 제품들이 있다.

대상의 '청정원 컵국밥'은 용기 안의 건조밥에 액상스프와 건더기를 넣고 끓는 물만 부으면 완성되는 간편식이다. 컵라면처럼 상온보관이고, 별도로 전자레인지에 가열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상하이식짬뽕밥 등 4가지의 오리지널 컵국밥과 용량이 보다 큰 얼큰육개장국밥 등 3가지의 큰컵 제품을 중 선택할 수 있다.

밥보다 부담이 적은 즉석죽도 시도해 볼 만 하다. 동원F&B '양반 꿀호박죽', 오뚜기 '맛있는 호박죽' 등도 간단하게 데워서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식 호박죽 제품으로 단호박내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면역력을 높여 체력 보강에도 도움이 된다.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라면에 대한 유혹도 예상된다. 이때에는 면의 형태는 띠지만 가래떡이 주 원료인 농심의 '떡국면'이 대안이 될 수 있다. 깊고 담백한 사골 육수에 홍고추와 표고버섯·김·파·쇠고기·계란 등 풍부한 고명이 들어가 있다. 또 종가집의 '매콤 떡볶이 양념장'도 요긴하다. 매운 맛이 강하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과일차나 양질의 단백질 제공받을 수 있는 두유로 대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과일가공전문기업 복음자리에서 선보이고 있는 '블랜딩티'는 온수뿐만 아니라 냉수에도 바로 희석해 아이스티로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양질의 단백질과 필수지방산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두유 제품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정식품 '베지밀 우리콩 두유'는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100% 국산콩의 껍질을 제거하고 콩의 속살만을 그대로 갈아 넣어 담백한 맛이 살아있다. 연세우유 '無(무)첨가두유'는 8년 이상 유기농 대두를 생산해 온 호주의 농장에서 수확한 유기농 콩만을 사용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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