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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금호석유화학, 합성고무 증설 수혜 볼 것 -메리츠

메리츠종금증권은 17일 금호석유화학에 대해 합성고무 전·후방 산업의 증설 수혜를 볼 것이라며 목표주가 11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황유식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원재료 가격의 안정화 및 합성고무 가격의 점진적 상승으로 석유화학부문의 이익률 상승이 예상된다"며 "금호석유화학의 2분기 영업이익은 428억원으로 개선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황 연구원은 또 "연결 자회사인 금호피앤비화학은 작년 초 BPA의 국내 capa과잉 증설로 하반기부터 대규모 적자 전환이 있었다"며 "1분기 이후 BPA는 공급량 감축으로 가격이 조금씩 회복하기 시작했으며, 원재료로 사용되는 프로필렌과 벤젠은 공급물량 증가로 가격이 하향 안정화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도료나 코팅, 접착제 등의 용도로 사용되는 에폭시 수지는 전방 수요가 꾸준히 확대돼 이익률 상승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