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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BS금융지주, 마진과 성장률 둘 다 양호 -우투

우리투자증권은 17일 BS금융지주에 대해 마진과 성장률이 둘 다 양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진석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BS금융지주의 2분기 그룹 지배주주순익은 939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다소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일회성 추가 충당 요인 발생으로 판단돼 3분기 이후 충당금은 하향 안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2분기 순이자마진(NIM)은 2.50%로 전망되며 원화대출금 성장률도 3.5% 으로 예상돼 마진과 성장률 둘 다 양호한 추세"라며 "하반기에도 마진은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분기 약 2% 내외의 성장과 더불어 대손비용의 하향 안정화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2015년 이후 경남은행의 실적 정상화 추진과 더불어 캐피털 자회사의 동남아지역 진출, 자산운용사 인수 검토 등으로 추가 사업다각화와 성장의 외연 확대를 추진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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