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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가 대통령되면 오바마보다 잘할 것"…CNN 여론조사

/셀러브러티넷워스닷컴 제공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차기 대통령이 되면 버락 오바마 현 대통령보다 국정 운영을 잘할 것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6일(현지시간) 미 CNN방송이 성인남녀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힐러리 전 장관은 국내외 각종 현안에서 오바마 대통령 대통령보다 나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먼저 국정수행능력 지지도에서 응답자의 63%가 힐러리 전 장관이 대통령이 되면 외교정책을 잘 수행할 것이라고 답했다. 테러 관련 정책에 대해서는 61%가 잘할 것으로 예상했다. 힐러리 전 장관이 취약할 것으로 여겨지는 경제 분야에서도 응답자의 63%가 잘할 것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오바마 대통령의 점수는 좋지 않았다. 응답자의 38%만 그의 경제정책 수행 능력을 좋게 평가했다. 힐러리 전 장관에 비해 25%포인트나 낮은 수치다.오바마 대통령의 외교 정책에 대한 지지도는 40%에 그쳤다. 힐러리 전 장관보다 23%포인트 낮다.

이번 여론 조사는 9개 정책 현안을 두고 이뤄졌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 중 단 한 건도 50%를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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