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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헤일로 희천·재용, 모델 매력 발산…'장신돌' 이달 말 데뷔

그룹 헤일로 멤버 희천(좌)·재용. /아인 홀딩스 제공



6인조 그룹 헤일로가 장신돌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17일 헤일로의 소속사 아인홀딩스는 180㎝가 넘는 희천과 재용의 모습을 공개했다. 멤버 희천은 186㎝의 큰 키에 베이비 페이스로 보컬과 고난도 춤을 담당하고 있다. 재용은 185㎝로 보컬을 맡았다.

재용은 "항상 열정 잊지 않는 헤일로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지난 7일 헤일로는 '2014 드림 콘서트'루키 특별 무대에서 장신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룹 이름은 후광을 의미하는 사전적 의미에서 더 나아가 '언제 어느 곳에 있어도 후광이 나는 아이돌' '6명이 모여 완벽한 빛을 내는 그룹'이라는 두 가지 뜻을 담고 있다.

헤일로는 이달 말 데뷔를 앞두고 추가적으로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