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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바쁜 업무 상사 눈치 때문에…직장인 절반 "아파도 참고 일한다"

직장인 절반이 아파도 참고 일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벼룩시장구인구직이 20~60대 직장인 5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5%가 '몸이 안좋아도 웬만하면 참고 견딘다'고 답했다.

'약국에서 약만 사서 먹는다'도 23.1%로 나타났고 바로 병원을 가서 진료를 받는다는 22.7%에 불과했다.

아파도 쉬거나 병원을 찾지 않는 이유로는 '업무 때문에 병원에 갈 시간이 없어서'(21.9%)를 가장 많이 꼽았다. '상사의 눈치가 보이거나 업무에 지장을 줄까봐'(19.5%), '아픈 것을 참을 만 해서'(16.7%), '시간이 지나면 자연치유 되니까'(15.5%), '병원비가 많이 나올까봐'(15.1%) 등이 뒤를 이었다.

이 때문에 직장인 67.7%는 병원을 찾지 않아 병을 더 키운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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