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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여성 듀오 가요계 돌풍 예고…윙스·다비치·피프틴앤드·주비스 신곡 공개 이어져

윙스



'윙스·다비치·피프틴앤드·주비스'

가창력으로 뭉침 여성 듀오가 가요계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폭풍 가창력'을 자랑하는 여성듀오 다비치가 신곡 '헤어졌다 만났다'를 공개했다. 여성듀오 피프틴앤드도 첫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또 여성 듀오 주비스는 신곡 '전화받지마'로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여성 듀오가 조용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윙스도 합류 소식을 전했다.

윙스를 제작하는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와 달과별뮤직은 16일 오후 윙스의 공식 SNS에 새 앨범 이미지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윙스는 '꽃이 폈어요'라는 노래 제목과 어울리는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꽃밭을 거닐고 있다.

소속사 측은 "윙스가 오는 19일 티저를 공개하고, 26일 음원을 선보일 예정"이라면서 "활발한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