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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한국-러시아전 광화문광장·영동대로등 전국 27곳서 10만명 모여 거리응원"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의 브라질 월드컵 첫 경기인 러시아전이 열리는 18일 오전 7시를 앞두고 전국에서 10만명 이상이 거리에 나와 열띤 응원전을 펼친다.

17일 경찰청에 따르면 월드컵 거리 응원은 서울 광화문광장과 대전 월드컵경기장,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전남 여수 진남경기장 등 전국 27곳에서 10만2200여명(이하 경찰 추산)이 참여한 가운데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1만명 이상 대규모 인원이 몰리는 곳은 서울 영동대로(3만명)와 광화문광장(2만명), 울산 문수호반광장(1만명), 충북 청주체육관(1만명) 등 네 곳이다.

대표팀 응원단 '붉은악마'는 18일 자정부터 광화문광장에서 길거리 응원을 펼친다.

대학생 응원 퍼포먼스와 인디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오전 1~3시 벨기에-알제리전 단체 관람에 이어 경기가 열리는 오전 7시부터 본격적인 응원전이 펼쳐진다.

서울은 광화문광장과 영동대로 외에 반포 한강시민공원, 한양대 노천극장, 한국외대 오바마홀,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 동국대 만해광장 등 5곳에서도 산발적으로 응원이 열릴 예정이다.

한편 경찰은 이날 오후 10시부터 경기 당일인 18일 오후 2시까지 영동대로 왕복 14차선 도로 중 삼성역사거리→코엑스사거리 방향의 7개 차로를 전면 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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