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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역시 이공계가 대세···삼성그룹 대졸 신입사원 합격자 분석



이공계가 삼성그룹 합격자의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85%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계열사별로 발표한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합격자 발표 결과, 이공계 출신이 주요 계열사마다 절대 강세를 띤 것으로 나타났다.

소프트웨어 직군을 비롯해 연구개발, 설비, 기술, 영업마케팅, 경영지원, 디자인 등 7개 직군을 뽑은 삼성전자는 이공계 비중이 85%를 웃돌았다.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도 인문계와 이공계의 차별은 없지만, 이공계가 절대다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 부문 계열사인 삼성전기와 삼성SDI, 삼성SDS도 이공계 비중이 80∼90%였다고 삼성 관계자들은 전했다.

삼성중공업은 90%, 삼성물산은 80% 이상을 이공계가 차지한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은 올해 상반기 4000여 명의 신입사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