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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기업은행, 핵심예금 증가가 NIM 개선 이끌 것"-신한

신한금융투자는 18일 기업은행에 대해 핵심예금 증가가 NIM 개선을 이끌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기업은행의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22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개선 예상"된다며 "중소기업 대출태도 지수는 작년 하반기 이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대출

수요도 작년 3분기 28에서 현재 31로 높은 수준을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2분기 저원가성 0.1%대의 핵심 예금은 30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수준으로 핵심 예금의 빠른 증가는 NIM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지난 10일 기준으로 기획재정부 물량 락업 기간이 해제됐다"며 "이에 따라 10%의 지분에 대한 출회 가능성이 있어 투자심리 악화로 주가 조정 시, 매수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그 이유에 대해 "펀더멘털 측면에서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기 때문"이라며 "신임 행장 이후 수익성 중심의 경영으로 재편되며 공공 기관 재지정에 따른 비용 감소, 연말 배당 성향 확대 가능성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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