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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한국, 러시아전 무승부…시민들 아쉬움 속 "예상보다 잘했다"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18일 러시아와 벌인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자 시민들은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예상보다 잘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내놨다.

이른 아침 서울 광화문 광장과 영동대로에서 응원전을 펼치던 시민들은 후반전 이근호 선수가 골을 넣는 순간 환호성을 질렀지만, 6분 만에 러시아의 만회골이 터지자 곧 탄식으로 바뀌었다.

경기가 끝난 후 일부 시민들은 삼삼오오 모여 "다 이긴 경기였는데", "아깝다", "다음 경기 땐 이길 수 있을까" 등의 관전평을 주고받았다.

경기가 끝나자 시민들은 일제히 버스 정류장이나 지하철역 등으로 움직였다. 응원장소 인근의 분식집과 빵집에는 늦은 아침식사를 하려는 시민들로 붐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