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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시원하게 응원하자! 열기 식히는 '쿨링' 아이템

써모스 진공단열컵 JDA/써모스 코리아 제공



브라질 월드컵 개막과 함께 곳곳에서 응원 준비가 한창이다. 이에 따라 여름철 더위와 습도에 응원 열기 속에서도 쾌적한 응원을 도와주는 다양한 쿨링 아이템들이 주목 받고 있다.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 코리아(대표 야마구치 히토시)에서 선보인 'JDA'는 보온병과 동일한 원리를 적용한 진공단열 컵이다. 시원한 음료를 담았을 때 장시간 시원한 온도를 유지할 있으며 얼음을 넣어도 결로현상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맥주나 콜라 같은 음료수는 물론 아이스크림이나 팥빙수도 오랫동안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밀레는 목덜미를 시원하게 해주는 '넥 쿨러'를 출시했다. 물에 1~2분 정도 담가두면 아이스 폴리머를 팽창시켜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아웃도어 제품이다. 땀을 흘리면 원단에 고착된 자일리톨 성분이 인체의 수분과 결합해 흡열 반응을 일으켜 열감을 없애주는 원리가 적용됐다. 경기 관람 전 미리 물에 적셔 두었다가 사용하면 된다.

최근 출시된 동아제약의 의류용 쿨링 스프레이 '셔츠쿨'은 옷에 뿌리면 시원한 냉감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휴대가 간편해 시간과 장소에 상관 없이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약 1~2시간 정도 냉감 효과가 지속되기 때문에 경기 시작 전 뿌리면 응원 내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모닝글로리의 '쿨링 펀치 아이스팩'은 제품에 펀치를 가하면 제품 내부의 작은 알맹이가 액상으로 변해 차가워지는 아이템이다. 휴대가 간편하고 빠르게 더위를 잡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홈플러스는 미스트와 바람이 동시에 분사되는 '오투쿨 미스트 휴대용 선풍기'를 판매한다. 이 제품은 물을 뿌린 후 바람을 쐬면 더 많은 열기를 기화시켜 시원해지는 현상을 적용했다. 제품 본체에 물을 채우고 작동시키면 바람과 함께 물이 분사돼 더 시원한 느낌을 준다. 건전지를 통해 작동시킬 수 있어 휴대가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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