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퇴직연금 가입고객과 가족들 80명을 초청해 '행복한 전원생활 체험여행'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원생활 체험여행은 농협은행이 은퇴자 등 시니어고객의 알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꾸려온 'NH 행복설계 서비스'의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날 참가자들은 제철 농산물인 감자 캐기 체험과 올방개묵 만들기 등을 통해 전원생활을 체험하고, 은퇴설계 강좌를 들었다.

오두희 농협은행 퇴직연금부장은"농협은행은 앞으로도 NH은퇴연구소를 통해 시니어 전문은행으로서 특화된 은퇴설계 및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의 행복한 생애설계 지원으로 은퇴 후 생활에 대해서도 다양한 정보와 체험 기회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