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해적', '군도' '명량' 보다 늦은 8월 6일 개봉 확정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올 여름 사극 블록버스터 기대작 빅3가 일주일 간격으로 관객과 만난다.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해적')이 8월 6일로 개봉일을 결정했다. 앞서 하정우·강동원 주연의 '군도: 민란의 시대'는 다음달 24일, 최민식·류승룡 주연의 '명량'은 다음달 30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 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대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다. '댄싱퀸'의 이석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초호화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김남길·손예진을 비롯해 유해진·이경영·오달수·김태우·박철민·신정근·김원해·조달환·이이경·설리 등이 출연한다.

손예진은 해적단 여두목 여월 역을 맡아 고난도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김남길은 산적단 두목 장사정 역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산으로 간 해적인 철봉 역의 유해진은 개성 넘치는 유해진표 코믹 연기로 웃음을 자아낸다.

배급사는 "'해적'은 제67회 칸 영화제 필름 마켓에서 15개국에 판매되며 해외에서 먼저 오락성을 인정받았다"면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 조합이 펼쳐낼 흥미진진한 스토리, 화려한 검술과 와이어 액션, 압도적인 스케일로 전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탁진현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