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정은지·신성록 "시청률 20% 명동 프리허그"

1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KBS 월·화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지현우(왼쪽부터)·정은지·이세영·손호준·신보라·신성록이 포토타임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KBS2 새 월화극 '트로트의 연인' 출연 배우들이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20%가 넘으면 명동 거리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신성록은 프리허그 공약을 가장 먼저 제안했다. 작품에서 샤인스타 기획사 대표 조근우 역을 맡았다. 그는 18일 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파이팅 넘치게 시청률 20%를 희망한다"며 "명동에 출연 배우를 다 데리고 가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말했다.

지현우는 "오히려 제작사에게 물어보고 싶다. 20% 넘으면 뭘 해줄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시청률에 연연하지 않지만 20%를 넘었으면 좋겠다"며 "신성록을 따라 명동으로 가겠다"고 공약을 제안했다. 그는 작품에서 안하무인 최고 스타인 장준현 역을 연기한다.

함께 출연하는 정은지·이세영·손호준도 동의했다.

신보라는 태진아 대표의 참여를 추천했다. 그는 이날 "프리허그 공약을 실현할 때 태진아 대표도 데리고 가겠다"며 "'트로트의 연인'이니까 태진아 특별 출연도 추진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트로트의 연인'은 대중과 친숙한 트로트를 소재로 트로트에 인생을 건 최춘희(정은지)가 트로트를 경멸하는 장준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23일 첫 방송.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