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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홍준표 "문창극, 중차대한 시점에 힘 빠진 총리는 곤란"



홍준표 경남지사가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중차대한 시점에 힘 빠진 총리는 곤란하다"고 언급, 사실상 임명 철회나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홍 지사는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DJ 정부 말기에 총리 후보자 두 분이 연이어 낙마한 일이 있었다"며 "그런데 박근혜 정부 초기에 그런 일이 생길 수도 있는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 분은 일종의 비리로 낙마했고, 다른 한 분은 반역사와 내공 부족으로 헤매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대중 정부 시절인 2002년 장상·장대환 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부결된 바 있다.

앞서 자진 사퇴로 낙마한 안대희 전 대법관에 이어 문 후보자도 낙마하게 되면 12년 만에 총리 후보 2명이 연이어 탈락하게 된다.

새누리당 서청원·이재오 의원 등에 이어 홍 지사까지 총리 후보 사퇴를 촉구하고 나서면서 벼랑 끝에 몰린 문 후보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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