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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담배회사의 위선적 판촉활동 파헤친다"…학계·시민단체, 담배광고 세미나 개최

정부가 흡연율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학계와 시민단체가 국내외 담배회사의 교묘한 판촉활동과 위선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분석하고 대응책을 마련하는 자리를 준비한다.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회장 김영욱)는 한국건강증진재단과 함께 19일 서울 여의도 한국건강증진재단 대강당에서 '담배광고, 판촉, 후원활동의 문제점과 효과적 대응 방안'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한국이 세계보건기구(WHO) 담배규제기본협약(FCTC)에 가입했음에도 담배회사의 광고·판촉·후원활동에 대한 규제가 부족하다는 인식 아래 선진 사례를 학습하고 국내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들은 사회공헌활동으로 포장된 담배회사의 판촉활동, 온라인 담배광고, 편의점의 과도한 담배광고 등이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 등을 지적하고 해결책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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