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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7even(세븐)·풀무원녹즙, '2014 올해의 녹색상품' 영예

(사진 왼쪽부터)한국야쿠르트의 세븐



한국야쿠르트 프로바이오틱스 발효유 '세븐'과 풀무원건강생활의 풀무원녹즙이 18일 각각 '2014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됐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환경운동단체 등으로 구성된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녹색상품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15개 기업의 23개 서비스 또는 제품이 선정됐다.

먼저 2012년 출시된 한국야쿠르트의 '세븐'은 친환경적인 생상공정과 야쿠르트아줌마를 통한 위생적인 전달방식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발효유 제품으로는 최초로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2012년 출시된 세븐은 건강하고 깨끗한 아기의 장에서 선별한 7가지 프로바이오틱스를 1,000억 마리 이상 담고 있는 제품이다. 출시 이후 1년 만에 연간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식품업계 히트상품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또 풀무원건강생활의 신선음료 브랜드인 풀무원녹즙도 같은 영예를 안았다.

이 제품은 녹색 ERRC[Eliminate(제거), Reduce(감소), Raise(증가), Create(창출)] 모델에 따라 ▲'녹색가치를 제품과 가격에 잘 반영하고 있는지' ▲'녹색이란 가치를 고객과 소통하고 있는지' 등 제품의 환경성과 상품성에 대한 소비자패널과 소비자투표단의 꼼꼼한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풀무원녹즙은 '제품의 환경성' 부분과 '제품의 상품성' 부분에서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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