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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서

종이책 보존·보호하고 독서 장려하는 '지혜의 숲' 개관

/출판도시문화재단 제공



출판도시문화재단은 파주출판도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와 지식연수원 지지향(紙之鄕)에 '지혜의 숲'을 19일 개관한다.

지혜의 숲은 연구자·학자·저술가들의 소장 도서를 보존·보호하고 관리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하는 개방형 도서관이다.

연구자·학자·저술가들의 소장 도서와 출판사 도서를 현재 20만권까지 비치했으며 앞으로 50만권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출판사·학자·연구소·박물관·미술관 등이 참여해 다양한 형식과 내용의 인문·예술 프로그램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