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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김석균 해경청장 "세월호 실종자 7월에도 수색 예상"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은 세월호 실종자 수색과 관련, "정밀수색 목표가 이달 말까지지만 7월에도 수색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18일 수색상황 브리핑에서 "실종자 가족과 협의해 20일까지 1단계, 25일까지 2단계 수색계획을 세웠다"면서 "수색방식이 객실 내 부유물과 장애물을 제거한 뒤 촬영까지 하는 상황이라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장마가 시작되면 수색여건이 좋지 않은 게 사실"이라며 "장마가 오면 물속 상황은 크게 변하지 않지만 너울성 파도로 인해 작업이 늦어지거나 중단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수색에 나선 언딘 측 관계자는 "최근 5층 선원실 부근에서 학생 2명이 발견돼 5층 수색도 이뤄지고 있다"며 "사고가 발생한 지 두달이 지나 선체 내부에 뻘이 10cm 가량 쌓여 있어 시야가 더 흐려졌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