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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김강우 분노·정보석 거짓눈물…의문의 19회 예고편

KBS2 수목극 '골든크로스'/팬 엔터테인먼트 제공



정보석과 김강우가 목숨을 건 대결을 벌인다.

KBS2 수목극 '골든 크로스'측이 지난 17일 공개한 19회 예고 영상에선 강도윤(김강우)이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서동하(정보석)의 악행을 폭로했던 그에게 또 다른 위기가 찾아온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서동하는 국민 앞에서 거짓 눈물을 흘리며 "모두 제가 부덕한 소치입니다"며 자신의 불찰을 거듭 사과하고 있어 섬뜩함을 주고 있다. 반면 강도윤은 밀폐된 공간에서 "지금 당신들이 해야 될 일은 나를 조사하는 게 아니라 서동하를 조사하는 거야"라고 분노하고 있다.

'골든 크로스' 제작진 측은 "서동하와 강도윤은 끝까지 상대방의 숨통을 끊을 최후의 패를 쥔 채 정점을 향해 달려갈 것"이라며 "마지막까지 상상할 수 없는 전개가 그려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작품은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 두고 배우들의 호연과 탄탄한 구성으로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은 시청률 10.7%(닐슨코리아·전국기준)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회를 5.7% 3위로 시작한 후 꾸준히 상승해 14회엔 9.2%로 2위, 16회 10.1%, 17회 10.7%로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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