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셰어하우스' 경매 최고가 물품은?…g.o.d 사인CD·정준영의 이불

올리브TV '셰어하우스'/CJ E&M



올리브TV '셰어하우스' 식구들이 자체 음반 제작을 위해 플리마켓을 열었다.

18일 오후 9시 '셰어하우스' 8회 '우정, 우리들의 찬란한'편에선 음반제작 비용 마련을 위한 플리마켓과 스타 애장품 경매가 열렸다. 지난 방송에서 셰어하우스 식구들은 플리마켓에 내놓을 물건을 모으기 위해 각자의 인맥을 동원해 200여 점에 달하는 소장품과 경매품을 기증받았다.

이날 식구들은 최소 음반제작비 300만원을 벌기 위해 뙤약볕 아래서 고군분투한다. 플리마켓의 절정은 스타 애장품 경매였다. 특히 9년 만에 재결합한 원조 국민 아이돌 g.o.d의 사인 CD에 대한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만원에서 시작한 g.o.d의 신규 음반은 10만원까지 치솟았고 이에 이상민이 "CD 가격이 심하게 오르면 안 될 것 같다. 10만원으로 상한선을 정하고 가위바위보로 결정하자"며 과열된 낙찰 경쟁을 잠재웠다.

또 딕펑스의 김현우가 '슈스케' 동료 정준영에게 받은 이불도 높은 경매가를 기록했다. 이 이불은 정준영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덮었던 것으로 상한가는 13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날 셰어하우스 식구들이 벌어들인 수익금은 총 277만7900원이었다.

한편 이날 셰어하우스를 찾은 채리나와 식구들이 잊지 못할 추억을 나누는 모습도 등장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