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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

美연준, 양적완화 100억달러 또 축소…초저금리 유지 경제전망 낙관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양적완화 100억달러를 또 축소했다. 지금까지 연속 5회 양적완화 규모를 축소한 것이다.

연준은 18일(현지시간) 금융·통화 정책을 결정하는 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통해 현재 월 450억달러인 양적완화(QE) 규모를 내달부터 350억달러로 100억달러 추가 축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준금리를 제로(0∼0.25%)에 가깝게 운용하는 초저금리 기조는 상당기간(for a considerable time) 이어가기로 했다.

또 미국의 올해 경제성장 전망치를 당초 예상보다 대폭 낮추면서도 경기 개선은 낙관했다.

연준은 벤 버냉키 전 의장이 주재한 지난해 12월과 지난 1월, 그리고 재닛 옐런 의장이 선출 후 3월 및 4월 FOMC 회의에서 미국의 전반적인 경기와 고용 상황 등이 꾸준하게 개선되고 있다고 판단해 양적완화(QE) 규모를 각각 100억 달러 줄이는 내용의 테이퍼링(tapering·자산 매입 축소)을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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