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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서울시 신길16구역 등 뉴타운 8곳·재건축 2곳 해제…"대안사업 추진"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 신길16주택재개발정비구역 등 뉴타운지구 내 정비구역 8곳을 해제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해제 대상지역은 30%(추진주체 미구성) 및 50%(추진주체 구성) 이상이 해제를 신청한 후 해당구역 자치구청장이 정비구역 해제 요구안을 제출한 곳이다. 신길동 외에 ▲ 광진구 자양동 246-10·243-7·216-9 ▲ 강북구 미아동 681 ▲ 은평구 수색동 309-8 ▲ 동작구 흑석동 204-9 ▲ 영등포구 신길동 314-4 ▲ 노원구 상계 3·4동 자력 1구역 8블록 2롯트 일대다.

도시계획위원회는 또 중랑구 묵2동과 서대문구 홍제동 일대 주택 재건축 정비구역도 해제했다.

이 2곳은 추진위원회가 구성된 구역이지만, 토지 등 소유자 과반 또는 추진위 구성에 동의한 사람 과반의 요청으로 추진위가 해산됐다. 이로써 지난해 1월 30일 '뉴타운·재개발 수습방안' 발표 이후 그동안 해제된 서울의 정비(예정)구역은 148곳으로 늘었다.

진희선 서울시 주거재생정책관은 "다음 달 중 정비구역 해제를 고시할 예정"이라며 "주민 의견에 따라 추후 해제를 결정하는 구역은 건축물 개량·신축 등 개인별 재산권을 자유롭게 행사할 수 있도록 하고, 주민들이 동의할 경우 주거환경관리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다양한 대안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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