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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가나다카드 20만좌…다모아카드 100만좌 돌파

/우리카드 제공



우리카드는 19일 '가나다카드'와 포인트카드인 '다모아카드'가 각각 20만좌와 100만좌를 동시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말 출시된 '가나다카드'는 소비자의 선호에 따라 단순·체계화해 6종의 카드로 재구성한 시리즈 상품으로 강원 우리카드 사장이 전두지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해 7월에 출시한 '다모아카드'는 국내 대형 제휴사 8개 업체의 멤버십 포인트와 우리카드 '모아포인트'를 한 장에 적립하고 합산해 사용할 수 있는 원카드다.

두 상품의 선전으로 지난해 분사 당시 7.3%에 불과했던 우리카드의 시장점유율은 1년만인 올 4월 8.5%를 넘어섰다.

이와함께 우리카드는 오는 6월 말까지 '우리 가나다카드 20만좌 달성 기념 고객감사 이벤트'로 홈페이지 응모고객을 추첨해 BC여행상품권과 42인치 3D TV, 30만원 기프트카드 등 총 2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오는 23일부터 9월 말까지는 '다모아카드 100만좌 돌파 고객감사 100일 이벤트'를 통해 OK캐쉬백 및 Oh!포인트 적립, 파리바게뜨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고객 입장에서 보다 편리하게 선택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상품을 만든 것이 고객들이 먼저 알고 찾는 최고의 상품으로 인식된 것 같다"며 "가나다카드에 이어 프리미엄카드 및 체크카드 라인업도 조만간 완료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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