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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영원한 피터팬' 조영남 '통일바보' 발매 이어 '미감' 독창회 개최

조영남 '미감'



조영남 26년 만에 자작곡 '통일바보' 발표

영원한 피터팬 조영남이 신곡 '통일바보'를 내고 독창회를 연다.

26년 만에 발표한 자작곡 '통일바보'는 6.25를 겪으며 실향민의 아들이 느끼는 통일에 대한 염원을 무겁지 않게 녹여냈다. 이번 앨범에는 '안녕하세요' '쭉 서울' '통일바보' '어느 별에서'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6.15 공동선언날에 맞춰 15일 발표한 '통일바보'는 조영남이 녹음과정에서 몇 번이나 울컥했다는 후문이다.

조영남은 앨범 발매와 동시에 '2014 미감'이란 타이틀로 독창회를 연다. 조영남의 작품세계가 함께 어우러지는 고품격 독창회 '미감'은 그림과 음악, 조영남의 입담까지 곁들여지는 시·청·공감각의 융합이 이뤄지는 국내 최초 픽쳐 콘서트다.

게스트에는 베르디 콩쿨 등 17개 국제콩쿨 수상경력의 바리톤 박경준이 출연하며, 연주에는 서울대 출신의 지휘자 박상현이 이끄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맡았다.

공연은 28일 오후 7시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과 29 일 오후 5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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