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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국내 알코올 소비량 2012년기준 1인당 평균 9.16리터, 감소추세

2012년기준 1인당 평균 9.16리터 소비

/메트로신문 사진DB



지난 2012년 국내 성인의 1인당 평균 알코올 소비량은 9.16리터였던 것으로 집계됐다. 주종별로는 맥주와 증류주는 2011년보다 소폭 증가한 반면 와인과 기타주류는 소폭 감소했다.

한국주류산업협회(회장 권기룡)가 2012년에 국내주류출고량 및 수입량 등을 근거로 15세 이상 우리나라 국민을 대상으로 알코올 소비량을 측정한 결과 1인당 평균 9.16리터를 마셨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2011년 통계를 기준으로 지난해에 조사 발표한 1인당 알코올 소비량(9.20리터)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며, 2007년에 비해서는 3.4% 감소했다.

주종별 소비량은 증류주가 6.07리터(소주 5.69리터, 증류식소주 등 기타증류주 0.38리터), 맥주 2.01리터, 와인 등 기타주류가 1.04리터인 것으로 분석돼 2011년과 차이가 미미했다.

한편 OECD에서 2013년 11월에 발표한 보고서(Health at a Glance)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15세이상 1인당 평균 알코올 소비량은 8.9리터로서 전체 OECD 회원국 34개국중 22위로 나타났다.

OECD에서 2012년에 발표한 보고서에서의 우리나라 1인당소비량은 9.0리터였던 것과 비교하면 0.1% 감소한 수치이며 회원국중 22위에는 변동이 없었다.

OECD 34개 국가의 평균 1인당 소비량 9.4리터보다 약 0.5리터가 감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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