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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지자체

부산시, 방과 후 돌봄교실 지원 230실로 늘린다



부산시가 다음 달 1일 민선 6기 출범에 맞춰 권역별, 계층별 교육격차 해소에 힘을 쏟는다.

부산시가 발표한 서병수 부산시장 당선인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협력 및 교육복지사업 지원' 공약 이행 로드맵을 19일 제시했다.

이 로드맵에 따르면 부산시는 시 교육청과 연계해 교육환경 개선, 공교육 강화 등 교육격차 해소 프로그램을 연차별로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방과 후 돌봄 교실 운영 지원 대상을 현재 150실에서 해마다 10% 늘려 2018년까지 230실로 늘리기로 했다.

또 저소득층 밀집지역 학교에 대한 교육복지 지원을 현재 총 교육복지 사업비의 3.6% 수준에서 2018년까지 5.2% 수준으로 높이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저소득층 학교 급식비 지원도 초등학교 저소득층 자녀는 전체, 중·고는 25%까지 늘리기로 했다.

부산시는 이 같은 교육격차 해소 사업에 시 교육청과는 별도로 앞으로 4년간 1842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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