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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車 클러스터 정부 지정 '자동차 서비스 복합단지'로 조성

경기도 고양시와 국내 1위의 폐기물 처리업체인 인선이엔티가 추진 중인 고양시 덕양구 강매동 40만㎡에 자동차 클러스터(집적단지)가 정부가 지정하는 자동차 서비스 복합단지와 자동차 테마파크로 조성된다.

인선이엔티는 지난 1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자동차튜닝산업 진흥대책에 고양 자동차 클러스터를 튜닝, 매매, 정비업 등의 시설이 들어서는 자동차 서비스 복합단지와 테마파크로 육성하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4월에 상정된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고양 자동차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자동차 서비스 복합단지로 공식 지정돼 규제 완화 등의 행정 지원을 받게 된다.

고양 자동차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2017년까지 2957억원을 들여 자동차 테마파크, 튜닝 전문화 단지, 특성화 대학, 박물관 등 시설이 집합된 자동차 복합단지를 만드는 것이다.

이곳에는 자동차 전시장을 비롯해 자동차 정비·교육·연구개발(R&D)·튜닝 전문 단지, 테마파크, 자동차 자원순환센터, 호텔 등 자동차 서비스 관련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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