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SK텔레콤, 아이리버 인수 배경…미래성장 동력 마련

SK텔레콤이 음향기기업체 아이리버 인수에 나선 배경에 대해 향후 성장 동력으로 '스마트 앱세서리'(어플리케이션과 액세서리의 합성어) 사업을 육성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19일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SKT 타워에서 간담회를 갖고,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선보이며 이 같이 설명했다.

윤원영 SK텔레콤 마케팅부문장은 "아이리버 인수에 뛰어든 것은 건강과 관련된 앱, 스마트폰 주변기기 등 스마트폰 액세서리를 향후 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윤 부문장은 "구체적 언급은 어렵지만 오디오에 강점을 가진 아이리버 입찰에 참여함으로써 오디오 특허와 관련된 주변장치 앱들 선보이는 등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SK텔레콤은 이어 이와 관련된 상품이 조만간 시장에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이리버의 대주주인 보고펀드는 지난 13일 아이리버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SK텔레콤을 선정했다. 알려진 인수가격은 2007년 보고펀드가 아이리버를 인수할 당시 가격인 약 600억 원 수준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